아 모레가 초복였구나....혼자 살게 된지 오래되다 보니 복날에 몸보신은 신경도 안쓰게 되버린지 오랜데....굳이 삼계탕이든 뭐든 먹고 싶으면 간단하게 집에서 데펴서 먹을 수 있는 걸 사다가 먹음 되지 ....식당을 갈 일이 없네...아주 가끔씩 뼈다귀해장국 먹으러 맛집 식당에 가는 것 외엔 외식은 ....가난한 백수인 나에겐 사치다!! 아암...